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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카페에서 즐기는 커피타임

주택살이/살림꾼

by 칠봉댁 2022. 5. 16. 11: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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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 집을 고쳐 살고 있는 칠봉댁입니다

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요.

산 바로 밑에 있은 저희 집은 시내보다 봄 여름이 늦게 와요.

그래서 아직도 집안에서는 긴팔 긴바지를 입어야 할 정도이고 오늘에서야 마당에는 장미꽃이 피었네요.


주택으로 이사를 오고부터는 카페 갈 일이 없어요.

커피 맛은 잘 모르지만 분위기에 취하려 좋은 카페들 많이 찾아다녔는데요.

이사한 후부터는 친구가 집들이 선물해준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덕분에 매일매일 집에서 커피 향에 취해 삽니다.


이렇게 맛 좋은 디저트라도 있는 날이면 커피 두 잔, 세잔은 기본이고요.

집안에서 즐기는 카페 타임으로 종종 힐링해요.

여행 중독자였던 제가 주택으로 이사 후 여행을 뚝 끊고

새로 생기는 카페는 다 가봐야 했던 제가 카페를 끊는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 주는 집.

오늘도 주택살이로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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